풀하우스1 [호캉스/나들이] 아이랑 함께하는 호캉스, 아난티 코드 풀하우스 후기 1부 날씨가 너무 좋았다. 요 몇일 새 비도 내리고 공기도 깨끗해져서 하늘이 맑고 화창했다. 이런 날 떠나는 기분은 매우 기분이 좋고 설렌다. 회사 하루 휴가 내고 결혼 기념일 겸 가족들과 함께 아난티를 또 방문했다. 짐 맡기고 주차하고 로비로 빠르게. 두번째 방문이라 이제는 동선이나 구조가 익숙하다. 와이프가 센스있게 모바일 체크인까지 해놔서 더 빠르게 입장했다. 저번처럼 이번에도 아이 유모차 하나 빌리고 방에 침대 가드도 미리 설치를 부탁해놨다. 오늘 들어갈 방은 풀 하우스. 안에 수영장이 있다. 올 때마다 느끼지만 입구 문이 너무 무겁고 크다.. 층고가 워낙 높으니 문도 높고 크게 만든건 알겠는데 열고 닫는데 힘이 꽤나 든다. 요령없으면 낑낑대기 마련이다. 아이가 스스로 열기도 어렵고 특히 닫힐 때 주의.. 2022.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