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1 [호캉스|휴가] 1세 2세 아이 둘과 아난티 가평에서 짤막한 1박 2일 호캉스 아난티 가평에 다녀왔다. 이번 폭우가 내리기 전에 다녀와서 날씨는 매우 화창했다. 둘째 태어나고 처음 외박이라 과연 낯선 곳에서 잘 잘수 있을지 걱정을 하며 가봤다.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방을 찾아가는데 일반적인 호텔처럼 한 건물이 아니라 방 타입별로 건물도 다르고 편의시설 및 레스토랑도 여기저기 나누어져 있기때문에 지도를 잘 봐야한다. 우리는 기본방인 테라스 하우스를 예약하고 갔다왔다. 아 참고로 휴가철이라 기본방도 예약하기 매우 어려웠다. 우리가 배정된 방은 거의 맨 끝쪽이었다. 로비에서 방까지 가는 길이 가깝지는 않았다ㅠ 복도를 지나 방으로 입장하면서 와이프가 영상을 짤막하게 찍어보았다. 테라스하우스 방 구조 간단 설명 가운데 거실을 기준으로 양쪽에 방이 있다. 침실이 2개고 화장실도 각각 2개다.. 2022.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