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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증권 소식

[미국 증시] 뉴욕 증시 반등, 경제 지표 호조로 인한 투자 심리 회복

by 놀고또놀고싶은사람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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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0.63%,
S&P 500 지수는 1.14% 상승,
나스닥 지수는 1.65% 상승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빅테크주들의 주가 상승과 경제 지표의 호조가 투자 심리를 높였습니다. 하지만 시장 흐름을 좌우할 정도는 아니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주식시장은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0.63% 상승하였고, S&P 500 지수는 1.14% 상승하였으며, 나스닥 지수는 1.65% 상승했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 발표된 경제 지표들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에 이러한 상승 압력이 있었습니다.


이번달 소비자 신뢰지수가 예상치를 웃돌고, 내구재 수주와 집값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전망이 밝아진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항공사인 델타항공의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도 경기 침체 공포를 잊게 하는 재료로 작용하였습니다.

빅테크주들은 최근 하락 후 저점 매수가 유입되면서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다시 인공지능(AI) 거래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날의 반등은 추세적이라고 보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경기 침체는 오기가 온다는 월가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시장은 이번주 후반에 예정된 주요 이벤트들을 주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개인 소비지출 지표와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서의 토론 등이 이벤트로 언급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은 일단 '더 지켜보자'는 기류를 띨 가능성이 높습니다.

finviz.com

본 글은 여러 뉴스 기사나 미디어를 발췌하여 정리했습니다.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aver?article_id=0005518175&office_id=018&mode=LSS3D&type=0&section_id=101&section_id2=258&section_id3=403&date=20230628&page=1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aver?article_id=0005518185&office_id=018&mode=LSS3D&type=0&section_id=101&section_id2=258&section_id3=403&date=20230628&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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