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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증권 소식

[미국 증시]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 증시 혼조세 마감

by 놀고또놀고싶은사람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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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0.22%) 하락
나스닥 (+0.27%) 상승
S&P500 (-0.03%) 하락

Kazuo Ueda, Jerome Powell, Christine Lagarde, Andrew Bailey, 왼쪽부터, 6월 28일.  사진: Sérgio Garcia/ECB

파월의 매파적 발언

연준의 파월 의장은 미국의 근원 인플레이션이 2025년 이전에 2%에 이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이런 매파적 발언과 함께 달러 가치의 상승으로 인해 28일(미국 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 은값, 구리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가 상승하여 달러가치가 절상되었으며, 미국 국채금리는 낮아졌습니다.

 

증시 혼조세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0.22%), 나스닥(+0.27%), S&P500(-0.03%)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내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ECB 포럼'에서의 발언이 주목받았는데, 대부분의 연준 위원들이 올해 두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을 전망하고 있으며, 연속적인 금리 인상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리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연준은 2차례 연속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여전히 ECB가 커버할 근거가 있다고 언급하였고, 앤드류 베일리 BOE 총재는 BOE가 '할 일'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하루에 대한 언급으로는 우에다 보J BOJ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2% 미만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파월, 라가르드 및 베일리는 경기 침체의 위험이 아직 존재할 수 있으나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정책 조치를 적절하게 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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