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 뉴욕 증시, 연준 속도 조절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마감… 나스닥 2.25% ↑
원문 :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2/10/26/6DZXO6IDMZDYFO5MEZITGQ7SY4/
미국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25일(현지 시각)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거래일 기준으로 3일 연속 상승이다. 각종 경기 지표가 부진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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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3일 연속 상승 마감한 것은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이다. 각종 경기 지표가 부진하면서 연준의 매파 본능이 사그라들고 있다는 것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이 다음달 1~2일 금리를 0.75% 올린 이후 인상폭을 줄여 후퇴할 수 있다는 희망을 키웠다.
MS, 3분기 실적 월가 전망치 소폭 상회… 알파벳은 부진
원문 :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2/10/26/X3TTQS4UCFFLXJOQTDQZP6JRDY/
세계 최대 컴퓨터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월가 예상에 부합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MS는 25일(현지 시각) 지난 분기(7∼9월) 매출이 501억2000만달러(71조8219억 원), 주당 순이익이 2.35달러(3367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496억1000만달러를 살짝 웃도는 수준이다. 주당 순이익 또한 월가 예상치 2.30달러를 약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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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 알파벳은 지난 분기 매출이 690억9000만달러(99조59억원), 주당 순이익은 1.06달러(1518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700억58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주당 순이익 또한 월가는 1.25 달러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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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광고 매출은 1년 전 72억1000만달러에서 70억7000만달러로 약 2% 감소했다. 시장은 약 3%의 증가를 예상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6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예상치를 웃돌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50억 달러보다도 38% 증가했다.
시황
S&P500 트리맵
산업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헬스케어 쪽이 약간 부진했다.
앞 서 뉴스에서도 밝혔지만 각 종 경기지표가 전보다 좋지 않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를 보고 있는 연준의 스탠스가 이제 매파에서 조금 비둘기파로 돌아서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CNN 공포탐욕지수
시황이 나아지고 있고 따라서 공포탐욕지수도 50포인트 이상으로 올라와있다.
생각보다 너무 높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S&P 500 기준으로 봤을 때, 올 해 -20%에 육박한다.
그럼에도 이렇게 시장 분위기가 좋아지는 건 어색하다고 생각한다.
공격적인 투자는 짧게 투자하고 적은 비중으로 투자하는 지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면 조금 더 관망하는 것이 어떨까.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실적 발표
마이크로소프트(이하 마소)와 구글(= 알파벳)의 실적 발표가 있었다.
두 종목 모두 미국 시장, 특히 나스닥의 대표 종목인 만큼 관심이 높았다.
마소는 컨센에 맞게 실적이 나와 안도감을 표했고,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대로 구글은 실적이 저조하여 하락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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