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1 오늘의 미국 주식 시황 (feat. 스냅)

주요 뉴스

1. 中 코로나 입국 규제 완화 기대… WTI, 0.50%↑

원문 :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02107485282971

국제유가는 중국이 해외 입국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 기준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소폭 상승했다.

20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50% 오른 배럴당 85.9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의 코로나19 규제는 성장을 둔화시켜 원유 수요를 억제하는 요인으로 지목돼왔다. 중국 현지매체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19 방역대책으로 정한 입국자 격리기간을 현행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중국 당국은 호텔 격리 2일, 자택 관찰 5일로 정해서 기간을 사흘 줄이는 방향으로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2. 스냅, 3분기 실적 예상 하회…시간외서 주가 급락

원문 :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8643

 

 

소셜미디어업체인 스냅(NYS:SNAP)이 3분기에 시장의 예상을 밑도는 매출을 발표하면서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급락세를 나타냈다.

20일(미국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스냅의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8센트로 집계됐다.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손익분기점에 약간 못 미치는 소규모 손실을 예상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억3천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11억4천만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 증가에 그쳤다. 회사의 매출이 전년대비 한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 것은 지난 2017년 상장 이후 처음이다.

스냅은 조정 순이익 기준 서프라이즈를 보였지만 순손실은 400% 급증한 3억6천만달러로 집계됐다. 구조조정 비용 1억5천500만달러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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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S&P500 트리맵

오늘 S&P500 지수는 상승과 하락을 보여주며 혼조세를 보였지만 결국 하락으로 마감했다.

테슬라의 -6% 하락이 눈에 띈다.

또한 여기에는 잘 보이지않지만, 금일 '스냅' 기업 실적이 발표되었는데 

장 마감 이후 선물 시장에서 -27% 급락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SNS 관련 기술주에 적잖은 여파가 예상된다.

 

각 국 중앙은행 금리 현황

각 국 중앙 은행의 금리를 가져왔다.

한국은 미국의 금리를 잘 따라가고 있으면 이대로라면 아마

다음 한국의 기준 금리도 50bp(0.5%) 정도는 올려서 미국 기준 금리를 따라가지 않을까 예상된다.

 

또한 아래 표는 다음 FED 회의에서의 기준 금리 인상 포인트 예측을 나타낸다.

미국은 현재 3.25%이고 다음 회의 11월 02일에는 아마도 75bp(0.75%) 올릴 것이라는 예측이 거의 기정 사실화되었다.

 

추가)

실적 발표 일정

이번주 미국 기업 실적 발표이다.

늦은 감이 있지만 금일 버라이즌 실적 발표가 있어 주목된다.

다음 시황 포스팅부터는 위와 같은 실적 발표일도 가져와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