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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증권 소식

2022-10-31 오늘의 미국 주식 시황

by 놀고또놀고싶은사람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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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속보]9월 산업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경기침체 본격화되나

 

원문 : https://kr.investing.com/news/economic-indicators/article-847740

지난 9월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전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나타난 '트리플' 감소 현상이 2개월 만에 재연된 것이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6% 감소했다. 광공업 생산이 1.8% 감소했고, 서비스업 생산도 0.3% 감소한 결과다. 특히 반도체 생산이 이 기간 4.5% 감소했다. 지난 7월부터 3개월째 반도체 생산이 줄었다.

 

 

뉴욕증시, 금주 11월 FOMC·실적 공개에 변동성 확대…유가·비트코인 하락

 

원문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10310002 

 

​이번 주 2일(미 동부시간 오후 2시)에는 연준의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가 나온다. 시장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도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시장은 연준이 12월 회의에서 금리 인상 폭을 0.50%포인트로 낮출 것도 기대하고 있다. 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의 금리 인상률 전망에 따르면 이날 기준 연준이 12월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올릴 가능성은 46.8%로, 0.75%포인트 인상 가능성(44.9%)보다 크다.

다만 파월 의장뿐 아니라 거의 모든 연준 이사들이 가파른 금리인상을 예고해왔기 때문에 속도를 늦추는 게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다. 시장 기대대로 파월 의장이 속도조절 가능성을 내비치면 증시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존 입장을 고수할 경우엔 대규모 투매로 이어질 수 있다.

한편 4일에 발표되는 10월 고용보고서는 시장을 또다시 흔들 위험이 있다. 파월이 준 힌트대로 경제가 움직이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용이 예상보다 더 크게 줄고 실업률이 오른다면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근거는 강화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연준의 조기 방향 전환이 실수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진다.

 


시황

 

S&P500

사실 저번주 28일 금요일의 장 마감 후 모습이다. (금요일 건은 한국시간으로 토요일에 포스팅하는게 맞겠다.)

저번주는 많이 떨어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등등 여러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이후 급락을 맞았었는데

다시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은 각 기업들의 주가가 너무 급격하게 떨어졌다고 보는 시각인 것 같다.

다만 아마존은 여전히 하락 중이다.

 

금일은 주말동안 별 다른 소식이 없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특별히 전달할 내용은 없으나,

11월 2일에 있을 FOMC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다만 시장 방향은 여전히 하방을 향해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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