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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증권 소식

[뉴욕증시 요약] 미국 뉴욕 증시 하락, 파월 의장 발언에 주식시장 불안 상승

by 놀고또놀고싶은사람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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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지수는 102.35포인트(0.3%) 하락, 
S&P500 지수는 23.02포인트(0.52%) 하락.
나스닥 종합지수는 165.10포인트(1.21%) 하락.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인해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시장에 부담을 주면서, 미국 뉴욕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102.35포인트(0.3%) 하락한 3만3951.52를 기록하였으며,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23.02포인트(0.52%) 내려 4365.69로 체결되었습니다. 또한 나스닥 종합지수는 165.10포인트(1.21%) 하락하여 1만,502.20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로써 3대 지수는 사흘 연속으로 하락했으며, 기술주와 대형주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파월 의장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2% 목표치까지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경제가 현재 경로를 유지한다면 금리가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은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을 품으면서 증시가 하락한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이번 하락에는 테슬라를 비롯한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AI) 관련주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필라델피아 SE 반도체 지수도 2.7% 하락하여 최대 일일 낙폭을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에너지주는 상승하며 일부 반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finviz.com


전문가들은 연준의 발언과 함께 테슬라의 하락이 증시 약세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그러나 약간의 조정은 기록적인 상승세 이후에는 일어날 수 있는 정상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택배업체인 페덱스와 UPS는 실적 부진과 수요감소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였으며, 암호화폐 관련 종목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힘입어 일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 뉴욕 증시는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에 따른 불안감으로 인해 하락하였으며, 주식시장이 일시적인 조정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본 내용은 관련 뉴스 기사 및 글, 미디어에서 발췌하여 정리했습니다.
https://tbs.seoul.kr/news/newsView.do?typ_800=1&idx_800=3499718&seq_800=20492398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919959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864
https://finviz.com/map.ashx?t=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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